칠선계곡의 흔적들...

 2009년10월11일 일요일 지리산칠선계곡

 칠선계곡의 지존

 

 

 

 

 

 두고두고 보고보고 또봐도

질리지 않을듯한 백옥과 청초한 칠선의 아름다움

사진으로 다 표현 할수 없고

글로 다 쓸수 없는

   울나라 최고의 계곡...

 

 

 멋드러진 단풍이 계곡의 풍광을 더욱 아름답게 한다

선녀들의 날개짓 같다

빨리 오라고...

 

 철제다리인 비선교

 

 

 

 

 태고적 그대로인 숲속길

 

 

 

 

 칠선폭을 지키는 시골처녀...

 

 

 풍광에 도취되어 갈길을 잊고~

 

 

 무명폭이었는데 지나던 산악회 이름을 따서 명명한

대륙폭포

 사진 크게보니 더 좋아 보이는군....흠

이거보다 더 크게 올릴순 없나..

수량이 좀더 많았더라면

 

 

 

 칠선의 정글속으로....

 

 

 

 

 

 단풍때깔이 곱다~

 

 엄청나게 바위와 돌빼이 오름질을 해야만 했다....헉헉

 

 

 

 

 계곡이 깊어 무섭기까지 했다....

 

 

 

 오를수록 조망은 더욱 멀리까지...

 

 힘겨운 오르막

길이 없어 어렵게 개척해 나간다....

훌륭한 경험이다

인생의 묘미까지 터득하는 순간들이었다

 

 

 

 

 지리산 중간까지 단풍이 내려갔다

 

 물감으로 찌거논듯~

 

 창암 초암 국골 두류 칠선 백무...지리엔 외울 계곡과 능선들이 넘 많다

머리 나쁜 나로선 그날 산행 한곳만 외운다...

 

 

 추녀닷~

 

 왜 하고 돌아본다...헉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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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부턴

시골처녀의 사진작 이다

 옥녀탕

 

 칠선을 사냥하는 나그네

 

 혼자 사냥이 어려워 청산님과 합동사냥.....ㅎ

 

 그것도 안돼 네명이서.....ㅎ

 

 다 가고 나혼자 외로이.....칠선의 존심앞에 섯다~

 

 몰래 숨어서 사냥도 해보고...

 청산님도 사냥을....탄창갈고 있는중....ㅎ

 

 

 추남~

 

 추남 세명

 

 이제 고마 찌거라....

 

벌써 그리운 칠선계곡

두고두고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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