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에 맞지않는 사진이라도 올려봅니다
나그네의 사진세상은 원래 이렇습니다
지난 가을로 되돌아 가 봅니다
세월이 너무 빠르기에.
)
작년11월 단풍시즌때 내장산단풍입니다
산마루 전망대에서 본 내장산 입구전경
정말 오색찬란한 단풍들이 내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하늘에서 백가지색 물감을 쏟아 부은것
같았습니다
아침8시경이었는데 구름과 안개 그리고 비까지
부슬 부슬 내렸지만
황홀 그자체 였읍니다
)
내장산 일주문과 단풍
우리네 전통 양식인 기와와 단풍은
너무나 아름답군요
)
내장산 단풍벽화라고 이름짓고 싶네요
온갖 색상들이 어울려 한폭의
단풍벽화를 연상 시킵니다
가만히 보니 정말 없는 색상이 없네요
)
한가지 단풍나무를 찍어도
내장산 국립공원 단풍은
역시 아름답더군요.관리를 정부차원에서 하나봐요
보통 단풍과는 역시 다르데요
)
내장산단풍을 시샘하기라도 하듯
감쌋다가 드러내었다가 반복 합니다
더욱 운치가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