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던 아파트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거실에서의 따스함...그리고 빛
아침에 일어나 거실로 나와보니 아침 햇쌀이 거실에 가득
얼메나 기분이 상쾌하고 좋던지~
얼른 방으로 뛰어가 커메라를 덥썩 물고는 마냥 눌러대길~~~~ㅎ
원래 찍사라 빛과 함께 하기를 수십년,,흐
좋은 햇쌀만 보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오직 카메라뿐~~
빛만 좋으면야 언제든지 작품 비스무리 한건 나오니....
방 한구석에서도 좋은 사진 만들수 있습니다...다만 제 생각일뿐...
마나님 사진 오래토록 대문에 걸었다고 아우성이니....이거라도...아니 걍 심심해서....ㅎ
좀더 가까이...새로운 화각으로다가...
사진으로 보니 울집도 이�니다.....ㅎ
더 실루엣으로다가...
아래층 사시는 장모님이 워낙 꽃과 화분을 좋아하시니...거실가득 꽃입니다~~~흐흐
장모님 모시고 살길 잘한것 같습니다....
툭하면 화분하나 낑낑대시며 2층으로 들고 오십니다...이제 고만 가지고 오세용~~~~~~~~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