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오이풀4 천왕봉을 또 오르다 2018.9.9 지리산 천왕봉 지난주에 이어 연속으로 오르다..결자해지?는 아니고 복수차원?이것도 아니고 처형이 졸라서 어짤수 없이 올랐다..ㅋ 지난주 세석 연하선경 천왕봉을 우리끼리 다녀왔다고 처형이 삐졌다.. 와 나는 안 델꼬 갔냐고 어찌나 따까세우는지 못이기는척 하고 처형을 모시.. 2018. 9. 13. 설악공룡능선 2일째.. 2014.8.12~13 입추는 지났다지만 습도가 높아 무쟈게 더운 여름날 설악공룡능선을 넘어 마등령으로의 고행길 모두들 잠들은 컴컴한 새벽2시반 마빡에 불키고 봉정암에서 출발해 코를 땅에 밖고 오르는 소청을 넘어 신선대에서 바라보는 공룡능선의 아침은 이루 말할수없는 아름다움이었기.. 2014. 8. 16. 그 아름다운 기억...2 (지리산의가을) 2011.09.04 가을이 오면 이런 산행이 생각 납니다 또한 이런 그림들이 눈에 아른 그립니다 2009년 9월17일 아침 지리산 촛대봉에서의 아침은 평생 잊을수 없는 기억중에 하나입니다 올해도 이런 기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전날 거림으로 올라 편안히 세석산장에서의 하룻밤을 보내고 눈부신 새벽아침을 지리.. 2011. 9. 4. 지리산...그 아름다움2 2009년 9월17~18일 거림-세석-촛대봉-연하봉-천왕봉-중산리 혹여나 구름이 끼여 일출을 못보는건 아닌지 밤새 뒤척이다... 지리산 날씬 신도 모릅니다란 옆사람의 말을 귀울이다..잠든 잠시후 ... 마눌아의 문자메시지가 온다....빨리 촛대봉 가자고 내보다 더 급하다..... 이사진 찍어줄려고 빨리 가잿나보.. 2009. 9.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