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선대4 대청봉을 오르다 2020.1.26 소청에서 대청까지...그리고 설악소공원으로 어둠을 뚫고 소청대피소를 나선다.. 간단하게 누룽지 끓여 속을 따뜻하게 해준다.. 하늘엔 별들이 총총총거리며 나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글: 시골처녀 사진:나그네 이른새벽에 대청봉에서 보는것도 첫경험이다.. 중청대피소에서 옷.. 2020. 2. 2. 설악공룡능선 2일째.. 2014.8.12~13 입추는 지났다지만 습도가 높아 무쟈게 더운 여름날 설악공룡능선을 넘어 마등령으로의 고행길 모두들 잠들은 컴컴한 새벽2시반 마빡에 불키고 봉정암에서 출발해 코를 땅에 밖고 오르는 소청을 넘어 신선대에서 바라보는 공룡능선의 아침은 이루 말할수없는 아름다움이었기.. 2014. 8. 16. 가을의 향연...설악단풍 2012.10.2 가을설악...그 아름다움 산에 대한 동경은 원래 설악을 다녀온 후였다 88년이니까 근 24년전쯤 그때는 아름다움을 몰랐다 다만 설악이 거기있어서 간것뿐이었다 그 시절을 회상하면서 못본 그 아름다움까지 맘에 담아올 욕심 아닌 욕심으로 설악을 보러갔다 그때 그 여인하고 같이.. 2012. 10. 16. 설악공룡능선 2012.10.2~4 설악공룡능선탐방 둘쨋날 봉정암-소청봉-희운각-공룡능선-마등령-금강굴-비선대-신흥사소공원-낙산사 에~~~~그니까 바야흐로 공룡능선을 타본지가 88년8월에 타보고 이번이 처음이니 24년이 지났다.. 공룡을 간다하니 간밤에 잠도 오질않고 사실 좁은요사채 잠자리가 영 불편해.. 2012. 10. 6. 이전 1 다음